오늘은 최근 읽었던 책중에서 브래드 스털버그, 스티브 매그니스의 공저 "PEAK PERFORMANCE - 매 순간 나를 넘어서는 힘" 에서 좋았던 내용을 간추려 보았습니다 리뷰는 아니고 메모했던 내용을 가볍게 언급해 보겠습니다 상위 1%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극강의 싱글 테이커였다 우리는 더 잘하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압박 속에 살아갑니다 사람들과의 경쟁도 힘든데 컴퓨터와 Ai 때문에 경쟁에 대한 압박은 더 강해지기만 합니다 왜냐고요? 컴퓨터와 Ai는 쉬지 않습니다 24시간을 일을 해도 절대 지치지 않으니까요 그런데 사람은 이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최대한 잠을 쫓아가며 일을 해도 이들의 에너제틱을 따라갈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경쟁과 압박 속에 남는 건 하나밖에 없습니다 바로 '번 아웃'... 이 책..
과거에는 글과 책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얻었지만 이제는 영상과 미디어를 통해 얻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지식과 정보를 배우고자 한다면 책을 읽듯 영상을 읽을 줄 알아야 하고 미디어를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영상과 미디어가 빠르게 발전하니 디지털 기술의 변화를 이해해야 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디지털과 디지털 미디어를 배우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디지털은 그저 좋은 도구에 지나기 않기 때문입니다. 디지털과 디지털 미디어는 그저 다른 공부를 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도구로 사용된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차 산업혁명 = AI 초연결 시대 4차 산업혁명을 1차 농업혁명, 2차 산업혁명, 3차 정보화 혁명, 4차 산업혁명으로 단순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차 산업혁명은 말 그대로 4번째 산업혁명..
작년 핫한 키워드로 등극 이후 올해도 이슈를 이어갈 NFT 비트코인과 블록체인과 더불어 갈수록 많이 접하는데 내용도 관련 지식과 어렵고 난해 하기만 합니다 메타버스와 짝을 이루며 많이 언급되는 NFT라는 가상자산은 과연 무엇인지, 어떤 내용이고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인지 하나씩 짚어봤습니다 NFT 가능성의 태동 지난 2021년 3월, 이루어진 경매는 온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습니다 디지털 아티스트 비플(Beeple)의 작품인 가 크리스티에서 무려 6,930만 달러에 낙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때부터 NFT에 대한 관심은 폭증되었는데 사실 세계 최초 NFT는 캐나다의 엑시엄 젠(Axiom Zen) 이란 기업이 2017년 출시한 '크립토 키티'라는 블록체인 기반의 게임이었습니다 낙찰된 비플(Beeple)의 작품..
상편에서 살펴봤던 내용을 정리해 보면 - 자신을 알아주고 진정으로 따르는 일명 찐 팬이 1,000명 이라면 일생의 창작엔 제한 없는 여유가 생깁니다 - 평생직장은 없습니다. 누구나 이직을 대비하거나 직업을 준비하는 것을 넘어 조직과 직장이 아닌 '자신'을 위해 투자하고 알리는 'N잡 활동'을 해야 하며 이 점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세계관의 출발이란 점 - 지금까지의 연예인, 예술인, 방송인, 인플루언서는 연관성 있는 개별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이익을 배분받고 이 토대 위에서 성장과 경제 생태계를 이루어 왔습니다 물론 플랫폼마다 차이는 있지만 창작의 노력에 비해, 얻는 비용에 비해 플랫폼이 거둬들이는 수익이 너무 크다는 것은 팩트에 가깝고 이는 갑, 을의 종속적 관계를 초래해 온 것인데 이를 탈피하고자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