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미술관 (APMA:Amorepacific Museum of Art)은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에 있는 아모레퍼시픽 본사 빌딩 지하에 위치한 전시공간으로 시기별 특정 주제별로 내용이 바뀌는 전시 전용 문화공간입니다 오늘 오뛰룩에서는 이 전시공간 이용 시 사전 알아두면 좋을 내용을 위주로 알아보았습니다 위압감 없는 거대한 모노톤 빌딩 자체가 예술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아모레퍼시픽 빌딩은 영국의 저명한 건축가인 데이비드 치퍼필드(David Chipperfield)가 설계했다는데 서치 해보니 이분은 직선적이고 규칙적 디자인의 모던한 건축을 추구하는 사람으로 세계 곳곳의 작품들을 보면 일정한 패턴의 반복과 유사성 있는 공간 처리가 시그니처 인듯하여 그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퍼시픽 빌딩..
얼마 전 포스팅했던 풀어주넥 마사지기가 한 달도 채 안되어(3월 19일 주문) 고장이 나 이 제품의 공급업체인 일상 공감 측에 AS를 의뢰했고 이 과정에서 느낄 수 있던 이 회사의 어이없는 AS 체험기를 정리해 봤습니다 일상 공감? 뭐하는 회사? 일상 공감이 소셜 마케팅 제품군중에서 제법 네임드가 된 것은 최근입니다 제가 구매한 풀어주넥 제품 외에도 일상생활에 쓸만한 소품들을 적절한 마케팅과 더불어 감각적으로 론칭, 평소엔 필요를 못 느끼는 제품들도 필요할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품에 대한 장점을 잘 포장해 제품 판매로 연결시키는 능력이 돋보이는 회사여서 SNS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가는 회사입니다 주로 중저가 중심의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제품은 직접 제조는 거의 없어 ..
개인적으로 머플러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어느 때 인지는 모르겠지만 의도적으로 하나둘씩 일부러 구입한 것은 아니었지만 눈에 띄는 것, 예쁜 것, 가지고 있는 옷에 어울릴 만한 것 등에 맞추다 보니 7개 정도 가지게 되었네요 정말 패피분들에겐 새발의 피겠지만 한 개도 없거나 머플러를 좋아하지 않는 분에 비해서는 적은 개수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득 든 생각 머플러? 스카프? 머플러는 두툼하고 부피가 있어 완전 겨울에 쓰거나 남자들이 주로 하는 타입의 딱 그런 종류~ 스카프는 하늘하늘 한 재질에 부드럽고 부피도 적어 여자들이 주로 하고 다니는 딱 그런 종류~ 말하지 않고 굳이 구분하진 않지만 생각해 보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정도의... 이게 뭐야? 하면 정확히 맞출 수 있는 그런 구분이나 종류~라고 생각..
뚱딴지같지만 저도 리뷰라는 것을 해봅니다 물론 내 돈 내산~ 이런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고 몸이 찌뿌둥할 때는 직접 마사지 받는 편을 선호하는 편이라 이런 장난감 같은 것이 얼마나 효용이 있을 것인가에 대한 상당한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럼 왜 이 제품을 구입해 리뷰하게 되었는가? 이것이 중요한데 이게 한 달가량 제가 구입한 목적으로 사용해보니 꽤 괜찮은 효과가 있어 알려드릴 겸 리뷰를 합니다. 오뛰룩~ 오늘은 일상공감 풀어주넥 마사지기 리뷰입니다. 구입 목적 ● 단도직입! 운전할 때 졸음 쫒으려고 구매했습니다 2~3시간 비교적 장시간 운전해야 할 때 여러분 아시죠? 이때 눈꺼풀의 무게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뭔 짓을 해도 이놈의 졸음을 무찌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요즘은 졸음쉼터도 군데군데 많..